영상으로 체험하는 주님과의 만남!
바오로딸이 걸어온 영상제작의 역사를 살펴보면 1975년 매스컴위원회
에서 교육용 필름을 인수하여 영화필름대여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본당
신자 재교육,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각종 모임, 개신교 단체에서의
교리교육에 활용되었고, 1979년에는 슬라이드 미디어 자료를 제작했습니다.
첫 작품은 <내 친구 예수님>과 <어른이 되기 싫어요>입니다.
1980년 수도회 한국 진출 20주년 기념으로 성소자를 위한 8mm 기록 영화
(백일성 감독)도 제작하였습니다.
1981년 5월에는 마더 데레사의 한국 방문 기념으로 만든 기록 영화와 가족이 함께 보는 교육용 비디오 70여종이 선을 보였습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슬라이드 매체를 비디오로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하고 '성인이야기'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도 제작하였습니다.
1989년 평화방송 개국과 함께 라디오 진행과 1995년 TV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였고 현재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영화 <교황 요한 23세>, <나자렛의
마리아>, <성 베드로>, <성 필립보 네리>와 <알기 쉽게 풀이한 새 미사해설>
등 교리교재용 DVD와 단체별 피정이나 전례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상기도
자료를 계속 제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