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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모후 |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시는 사도의 모후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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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리오네 신부님은 성모 마리아가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사도로서, 그분이‘사도들의 모후’로 알려지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자신의 품에 그대로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모셔 기르고,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바오로가족은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사도의 모후 마리아와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사도적 심성으로 사도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이고, 둘째는 사도로서 살아야 할 영성생활의 전형으로서 마리아를 생각하게 되고, 셋째는 사도직 수행에 있어서 모성성이라는 점이 그 세 가지 요소입니다.

사도는 자신이 먼저 예수를 살고, 세상에 예수를 탄생시키는 사람입니다

사도의 모후

마리아는 예수를 당신 안에 모시고 예수께서 당신 안에 사시게 하셨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내어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직을 수행하는 바오로딸들도 먼저 자신 안에 예수를 모시지 않고서는 세상에 예수를 전해줄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사도와 모성은 공통점을 지니게 됩니다.
복음을 살펴보면 마리아는 삶의 첫 순간부터 일생을 통해서 성령의 보호 아래 사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인간적인 모든 어려움, 인간관계, 일상의 세세한 점에 이르기까지 봉사와 겸손한 생활로 일관하셨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아드님을 낳아 주셨고, 하느님 안에서 일생을 보내시며 하느님과 깊이 결합된 생활을 하셨지만, 인간생활에 있어서는 가난하고 힘겨운 촌부로서 가사를 돌보고 예수를 기르시고, 후에 예수께서 공생활을 하실 때 그를 따라다니는 제자들을 거드는 일을 하면서 평범한 일생을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적 활동과 성령의 이끄심에 온순하셨기에 그분 안에서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봉사가 완전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알베리오네 신부님은 바오로딸들이 이처럼 하느님과 일치되어 살면서, 어떤 장소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특히 매스미디어를 통한 일을 하면서도 익명성을 살며 밤낮으로 일해야 하더라도 겸손하게 그 일에 열성을 다함으로써 마리아를 본받기를 바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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