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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기도

 
저의 마음을 두드리시는 주님,
이제야 제 앞에 계신 주님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소리와 생각, 판단에 가리어
성령께 온순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이끄시는 소리에
마음을 다해 귀 기울이며 살게 하시고,
삶 속에서 그 말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지향

아버지 하느님,
교황과 교회의 모든 사제, 신자들을
당신께 맡겨드리며 청하오니,
그들이 모두 방황하고 혼란한 이 세상에
당신 진리 말씀의 성실한 증거자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연중 제8주간 월요일

그때에 17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8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19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20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23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4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6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27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영적독서

눈물 한 방울

나는 완벽하게 깨어있는데 그들은 나를 무의식 상태에 있다고 믿는다. 나는 온 힘을 다해 그들을 향해 외친다. 나, 여기 있어! 얘기도 듣고 있어. 혼수상태가 아니라고! 걱정 마. 제길, 나는 아무 일도 없다니까! 와서 보고 날 좀 구해 줘. 나를 구해주지 않고 뭐하고 있는 거야?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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