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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9 설
글쓴이 master 날짜 2019-02-05 조회수 1026

 

 

 

조용준 니콜라오 신부님의 강론

 

설날입니다. 설의 의미를 되새겨봅시다.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이 되면 기쁘기도 하면서 확실한 것이 없기 때문에 예로부터 설에는
복을 빌어주고 한 해의 운수를 따져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윷놀이도 그런 형태 중 하나이지요.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조상들을 기억하는 것 
그리고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면서 한 해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날의 의미 안에 낯선 것을 경계하는 의미가 있는데
우리 인간 본성 안에도 그런 면이 있습니다.
어느 심리학자가 말하기를 낯선 길을 걸으면 심리적으로 경계심이 생겨서 
더 멀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우리 바오로인은 그 낯섦을 사명 안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지금 교황님은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시어
이슬람 지도자들과 평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언제나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낯섦을 두려움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사명으로 넘어서야 합니다.

올 한 해 남북한의 평화를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이 시대에 주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이끄시는지 알아듣고 

낯선 곳이야말로 우리를 완성시키고 희망을 갖게 하는 곳이 되리라는 기대를 품고

이 한 해를 힘차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도로테아 수녀님의 덕담 한 말씀

새해에도 알베리오네의 정신으로 바오로딸답게 살아가십시오.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의탁하면서 끝까지 힘차게 걸어간다면

그분께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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