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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바오로가족 성소의 해 개막미사
글쓴이 master 날짜 2019-01-25 조회수 692

바오로가족 성소의 해

(2019. 1. 25 - 2020. 1. 24)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2티모 1,6)

 

한국 바오로가족은 바오로가족 성소의 해가 시작되는 2019년 1월 25일에 

우리가 받은 귀한 성소에 대한 감사와 

이 좋은 성소를 함께 살아갈 좋은 일꾼들을 보내주시길 청하며 

개막미사를 거행했습니다.

 

 

 

 

- 한창현 모세 신부님의 강론 -


 

바오로가족 성소의 해 시작를 시작하면서 이 특별한 시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우리 성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기입니다. 

먼저 성소의 해 로고를 살펴보면, 손과 씨앗과 새싹이 나옵니다.

바오로가족의 양분을 어디서 받아들이는지,

두 손이 들고 있는 씨앗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한국 바오로가족에게 성소의 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알베리오네 신부님이 수도회를 설립하실 당시 세속화를 우려하셨습니다.

여기서 세속화의 개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유럽의 세속화란 종교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복지국가는 신의 존재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비교를 해보자면,

일반적으로 마약중독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하는 위험한 존재 혹은 범죄자로 봅니다.

그런데 복지국가에서는 이들을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봅니다. 

종교를 걷어내어야 인간을 존중받아야 할 존재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립자가 염려했던 세속화란 바로 이것이 아니었을까요. 

단순히 종교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종교의 부재.

종교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잘 살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교회에 문제가 많아져서 종교의 가치가 떨어져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를 알려야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종교인의 비중은 0.03%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바나나 우유 속에 바나나는 0.04% 들어가 있습니다.

바다속의 소금을 생각해 보십시오. 소금의 역할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면 행복하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주어야 합니다.

좋은 이야기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인간의 태도를 바꾸는 5가지 S 중 마지막은 Smile입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유재석의 특징은 항상 웃는 것입니다.

유재석에게 웃음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고난이나 심각한 상황에서 그것을 직면하고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따라가며

그 고비를 넘어가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비록 고난에 처했더라도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인해 생명이라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삶이 그리스도로 충만할 수 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찾는 이들에게 바오로인으로서 기쁘고 즐겁고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그들도 그리스도로 인해 삶이 변화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다시 로고를 떠올려 봅시다. 두 손안에 생명의 씨앗이 담겨있습니다. 

그들에게 그 씨앗을 전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성령께서 이끌어 가시기를 청합시다. 

  

 

 

 

 

 

 

 

 

 

 

 

 


가경자 마죠리노 비고룽고께 전구를 청하는 기도를 다함께 바치며
우리 성소가 열매맺는 한해가 되기를 하느님께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바오로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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